모든 생명이 소중히 여겨지는 그날까지, 우리는 함께 걸어갈 거예요.

약 10만 명의 생명 존중 운동 참가자들이 51회째를 맞은 연례 생명 행진을 위해 미국 수도 워싱턴 D.C.에 모였고, 에브리라이프는 "Make More Babies" 캠페인과 함께 전면적으로 참여했어요.
뉴욕 타임스퀘어에서 시작된 캠페인은 D.C.로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어린아이부터 어른까지 추운 날씨와 폭설을 이겨내며 행진에 나섰어요. "Make More Babies"라는 대담하고 눈에 띄는 보라색 표지판들이 하얗게 덮인 국립몰과 의회 언덕을 따라 곳곳에 세워졌답니다.
기온이 떨어지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행진에 나선 사람들은 "우리는 끝내지 않았다"고 외쳤어요. 이는 역사적인 로 대 웨이드 판결 철회 이후에도 마찬가지였죠.
"우리는 낙태가 생각조차 할 수 없는 일이 될 때까지 행진할 것입니다," 라고 생명 행진의 회장인 지안 만시니는 큰 환호 속에서 말했어요.
2024년 생명 행진의 기업 후원사인 에브리라이프의 공동 창립자이자 사장인 사라 게이블 세이퍼트는 에브리라이프 팀이 D.C.에 와서 매우 "필요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고 말했어요.
"우리는 'Make More Babies'라는 이 멋진 표지판을 들고 생명 행진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에브리라이프는 더 적은 아기가 아니라 더 많은 아기가 필요하다고 믿어요," 라고 세이퍼트는 말했어요. "아이들은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에요. 그들이 우리 나라와 세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죠."
매년 열리는 생명 행진은 세계에서 가장 큰 인권 시위로,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시위가 아니라, 잉태 순간부터 시작되는 모든 생명을 축하하는 모임이라는 점이에요.
에브리라이프는 이 점에 전적으로 동의해요. 그래서 우리는 모든 생명이 축하받고, 보호받으며, 사랑받아야 한다고 믿는 이들과 함께 행진에 참여했어요.
원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