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함께 만든 생명의 이야기

2024년을 마무리하며: 우리가 함께 만든 생명의 이야기

1. “아기를 더 낳자” 캠페인, 전 세계적인 반향을 일으키다

1월 17일, 에브리라이프는 “Make More Babies” 캠페인을 통해 전 세계에 강렬한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타임스퀘어 한복판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에는 일론 머스크의 트윗 “아이를 낳는 것은 세상을 구하는 일입니다”라는 문구가 담겼고, 이 캠페인은 머스크 본인의 공개적인 지지까지 이끌어내며 글로벌한 화제를 모았습니다. 이 캠페인은 우리가 어떤 회사인지 분명히 보여준 순간이었습니다 — 생명의 존엄함과 가족의 아름다움을 당당히 옹호하며, 사회적 통념에 도전하는 데 주저하지 않는 브랜드임을 말이죠.

2. Hobby Lobby와 ACCU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우리는 Hobby Lobby와 미국기독신용조합(ACCU)과 파트너십을 맺고, 출산이나 입양을 통해 자녀를 맞이한 직원들에게 신생아 기프트 박스를 제공했습니다. 생명의 기적을 축하하고 응원하기 위한 이 협업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가치 중심 기업들과 함께 생명을 기리는 문화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첫걸음이었습니다.

3. 어버이날, 1,000명의 엄마에게 한 달치 기저귀를 선물하다

뉴저지에서 열린 대규모 어버이날 행사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1,000명의 엄마들에게 에브리라이프 기저귀 한 달치를 전달했습니다. 이 따뜻한 나눔은 Fox & Friends에 소개되었으며, Live Action과 많은 후원자들의 아낌없는 지원 덕분에 총 20만 장이 넘는 기저귀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브랜드 앰배서더인 베서니 해밀턴도 현장에서 함께하며, 용기 있게 생명을 선택한 엄마들을 응원해 주었습니다.

4. 건강한 가족을 축하하다

6월에는 버지니아 주지사 글렌 영킨과 함께 ‘Virginia Fatherhood Breakfast’에 참여해 건강한 가정을 기념했고, 한 아버지에게 평생 사용할 수 있는 기저귀를 선물했습니다. 또, CityServe의 ‘감사의 날’ 행사에도 참여해 15,000명 이상의 참전용사 가족들에게 52,400장의 기저귀와 79,900개의 물티슈를 나누며, “강한 가족이 강한 나라를 만든다”는 우리의 믿음을 실천했습니다.

5. 로버트슨 가족과 함께한 ‘Diaper Dynasty’

6월, 에브리라이프는 미시와 제이스 로버트슨과 함께 ‘Faith Family Freedom Celebration’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 에브리라이프 대표가 필, 제이스, 알, 리사 로버트슨이 진행하는 팟캐스트 ‘Unashamed’에도 출연했죠. 그리고 우리는 ‘덕 다이너스티’의 또 다른 멤버인 세이디 로버트슨 허프와도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기뻤습니다. 세이디는 자신의 자녀들에게 에브리라이프 제품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6. 1,300명의 에브리라이프 앰배서더가 함께합니다

올해, 우리 앰배서더 가족은 무려 1,300명으로 성장했습니다! 신념과 열정을 가진 이 커뮤니티는 지역 사회 곳곳에서 에브리라이프의 프리미엄 제품과 생명·가정·신뢰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었습니다.

7. 낙태버스에 맞서 희망을 제시하다

8월, 민주당 전당대회장 밖에 등장한 가족계획연맹(Planned Parenthood)의 낙태·정관수술 버스에 대응하여, 에브리라이프는 Sidewalk Advocates for Life 및 Live Action과 협력해 “생명을 선택하는 모든 엄마에게 평생 기저귀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생명을 위한 진정한 대안을 제시한 순간이었습니다.

8. 체인징 라이브스 클럽 정식 출범

우리는 처음부터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공동체를 만들고자 했고, “기저귀를 바꾸는 것이 생명을 바꾸는 일”이라는 말은 결코 단순한 문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 점에서 9월에 출범한 ‘체인징 라이브스 클럽’은 정말 특별했습니다. 이제 정기구독 고객들은 자신이 속한 지역사회의 엄마들에게 기저귀를 함께 보내며 생명을 살리는 데 직접 참여할 수 있게 되었죠. 우리의 손길은 도시를 넘어 작은 시골 마을까지 전국으로 확장되고 있습니다.

9. 300만 장 이상 기저귀 기부 달성

11월, 에브리라이프는 누적 기저귀 기부량 300만 장을 돌파했습니다. 전국의 900개 이상의 생명 지지 단체와 핵심 파트너, 그리고 '생명을 위한 구매'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의 도움 덕분에 이룰 수 있었던 성과입니다. 위기 상황에 놓인 산모들부터 허리케인 헬렌, 밀튼으로 피해를 입은 수많은 가족들까지 — 우리의 기저귀는 실제적인 필요에 응답하며 큰 힘이 되었습니다.

10. 새로운 프리미엄 제품들로 브랜드 확장!

11월과 12월, 우리는 네 가지 새로운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샴푸 & 베이비 워시, 슈프림리 소프트 로션, 팬티형 기저귀, 그리고 신생아 기프트 박스! 순하고 프리미엄한 이 제품들은 출시와 동시에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에브리라이프는 믿을 수 있는 유아용 브랜드로서 더욱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소식은? 이제 시작일 뿐입니다.
2025년에도 함께 생명을 바꾸는 여정을 계속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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