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위한 따뜻한 나눔, 국회의사당 앞을 가득 채우다

생명을 위한 따뜻한 나눔, 국회의사당 앞을 가득 채우다

Roe v. Wade 판결이 뒤집힌 것을 기념하는 주말, 미국 국회의사당 언덕에는 약 40만 개의 기저귀가 놓였습니다. ‘Celebrate Life Weekend’ 기간 동안 진행된 미국 최대 규모의 기저귀 나눔 캠페인은
단지 눈에 보이는 규모만이 아니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따뜻한 마음을 담아낸 특별한 순간이었어요.

행사 중심에는 총 392,715개의 에브리라이프 기저귀가 놓였는데요,
이는 지난 한 해 동안 도움이 필요했던 수많은 가정과 아이들을 상징하며,
단지 어떤 것에 ‘반대’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무엇을 ‘위해’ 함께하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어요.

에브리라이프 대표 사라 게이블 사이퍼트는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는 아이들을 위해, 엄마들을 위해, 그리고 생명을 위해 함께합니다.
그리고 그 마음을 말이 아닌 ‘행동’으로 전하고 있어요.”

이번 기저귀 기부는 에브리라이프와 퍼블릭스퀘어 커뮤니티, LiveAction, 그리고 America's Christian Credit Union을 포함해 많은 생명옹호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가능했어요.
에브리라이프는 프리미엄 기저귀를 제공하며, 단순한 캠페인을 넘어, 사랑과 돌봄의 진심을 전하는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어요.

사라 게이블 대표는 이어 말했어요:
“이 기저귀 캠페인은 우리가 함께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보여주는 살아있는 증거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엄마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실질적인 지원이 닿을 수 있도록, 우리는 계속해서 함께할 거예요.”

행사 이후 모든 기저귀는 교회, 임신지원센터, 그리고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었고,
온라인을 통해 필요한 사이즈와 수량을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해, 실제적인 나눔이 이루어졌어요.

“말할 수 없는 이들을 위해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입니다.” – 사라 게이블 사이퍼트

마지막으로, 그녀는 이렇게 덧붙였어요:
“우리는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세대입니다. 가족을 응원하고, 희망을 전하며, 다음 세대에게 따뜻한 유산을 남기고 싶어요.”

이번 행사는 단지 미국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기저귀 나눔일 뿐 아니라, 진정한 돌봄과 연대, 그리고 사랑의 힘을 보여준 아름다운 순간이었습니다.

에브리라이프는 이 의미 있는 여정에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생명을 위한 실천, 그리고 진심 어린 나눔의 발걸음을 이어가겠습니다.